추석은 잘 보내셨는지요?



오랜만에 친척들을 만나서 느낀 건데...

사촌동생이란 놈들은 왜 이렇게 4가지가 없을까요?

개념이 없고, 웃사람에게 대한 공경이 없고, 싹수가 없으며, 무엇보다 귀여움이 없습니다.

있는 꼬라지 없는 꼬라지 다 부리니 저도 감히 작은 아버지 어머니의 양해도 구하지 않고 전기 안마를 실시해줘버려야 했습니다.

뭐, 일단 상하관계가 확실하게 성립되면 얌전해지는 게 사촌동생이란 인종입니다만.


음, 일단 이 이야기는 미뤄두고...

요즘엔 신변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추석날에는 작은 아버지께 작업용으로 쓰던 노트북을 주고 조카에게는 닌텐도 DS를 줬습니다.
그 이외에도 책들을 하나씩 브롸옹에게 맡기는 중입니다. 빌린 책들을 되돌려주는 것은 물론 제가 구입한 책들을 넘기는 작업이지요.

이제 남은 것은 컴퓨터를 포맷...은 아니고 incoming틱한 폴더를 삭제하는 것뿐이로군요.

.................................어떻게 모은 것들인데... OTL

뭔가 두서가 없는 포스팅이 되어버렸습니다만...
추석을 지내버리니 10월 13일이라는 날이 더욱 구체적으로 느껴진달까요?
하하하하...
...하하하하...
......여러분들은 건강하시길.



by 제프뤈 | 2009/10/04 22:55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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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강율 at 2009/10/04 23:02
인커밍 폴더에 대해서 이런 짤방이 있었죠
-휴가 나오면 어쩌려고요 ㅠ

그나저나 으아앙 잘 다녀오세요
Commented by 제프뤈 at 2009/10/04 23:05
incoming폴더가 아닙니다. incoming틱한 폴더입니다.

아, 그리고 아직 이별은 이릅니다.
끈질기게 사바세계(?)에 달라붙어있으렵니다!
뭐, 8일제한의 접착제입니다만...
Commented by 강율 at 2009/10/04 23:07
인커밍틱하든 하여간 인커밍이네요 <
Commented by 제프뤈 at 2009/10/04 23:08
비둘기라는 착한 이름이 있단 말입니다! [버럭!]

.............................................엥?
Commented by 白月淚那 at 2009/10/05 21:18
4촌동생에게는 기적의 하이킥을.
Commented by 제프뤈 at 2009/10/06 11:00
관절기가 좋습니다. 흔적이 안 남거든요. [씨익]
Commented by 작은늑대 at 2009/10/06 06:23
제 사촌동생은 아무래도 4차원에서 온것 같군요 (..)
Commented by 제프뤈 at 2009/10/06 11:00
2차원에서 왔으면 오죽 좋겠습니까.

...아, 한국은 결혼 사촌끼리 결혼 못하지[...]
Commented by 시오 at 2009/10/06 15:03
드디어 +1시의 신세계 다 읽었습니다. 가급적 빨리 감상문을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Commented by 제프뤈 at 2009/10/06 16:40
기대하겠습니다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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